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아 내전/참상과 난민 사태 (문단 편집) === 2014년 [[5월]], [[6월]] === 2014년 [[5월]], 반군이 '혁명의 수도' 홈스를 포기하고 북쪽 변경으로 후퇴하면서, 약 2년 동안 정부군의 포위 공격으로 피폐해진 홈스의 참상도 드러나고 있다. 반군이 철수하고 정부군이 도시를 장악하면서 전란 와중에 고향을 떠났던 주민들 중 수천 명이 홈스로 귀향했다. 그러나 반군이 도시 곳곳에 설치하고 제거하지 않은 [[지뢰]]가 아직 도사리고 있어, 귀향한 주민들과 도시의 재건에 착수한 노동자들의 안전이 아직 보장되지 않고 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3&aid=0005837224|#]] [[파일:/image/045/2014/05/12/2014-05-11T194216Z_218207649_GM1EA5C09PW01_RTRMADP_2_SYRIA-CRISIS_NAVER_59_20140512105113.jpg]] 2014년 5월 11일, 정부군의 '[[통 폭탄]]' 폭격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 동부의 한 마을. 지속적인 정부군의 이른바 '[[통 폭탄]] 폭격'도 주민들에게는 고통과 공포의 대상이다. 이 무자비한 공격으로 수많은 마을이 파괴되고 여전히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. 위에 거론된 반군의 홈스 포기 사유 중 하나도 정부군이 이런 앞뒤 가리지 않는 무자비한 공격 때문이었다. 이런 가혹한 공격에 집과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기에, 시리아 난민 문제도 절망적인 상황으로 악화되고 있다. [[6월]] 중순, 시리아 난민이 총 '''287만 4,117명'''에 육박하여 '''[[아프가니스탄 내전|아프간 내전]] 난민보다 많아졌다'''. 시리아의 인접국 레바논은 인구가 450만 명에 불과한데 무려 110만 명의 난민을 받아들여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게 되자 난민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고, [[터키]]에도 100만 명 이상이 유입되었다. 국제사회의 지원이 미비한 가운데 해당 국가의 재정만으로는 난민 구호가 여의치 않아, 일부 난민은 대도시에서 구걸이나 노숙을 하거나 '''[[성매매]]'''에 나서고 있어 새로운 문제가 되고 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0697251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